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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뷰/독서 리뷰

필사하기 좋은 책 - 고정욱의 인문학 필사수업

by 김다정 2020. 6. 2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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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사하기 좋은 책 고정욱의 인문학 필사수업

 

고전인문책을 읽는 것이 좋다고 어디서든 얘기를 합니다.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대학들이나 초중고학생들도 많이 읽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. 이 책은 고전학의 주요 내용들을 엄선하여 따라읽고, 쓰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. 

좋은 글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표현법을 익히면서 필사를 하면 좋은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.  

이 책의 목차와 구성을 알아보겠습니다. 

 

머리말
필사 노트 사용법

1장 성장
김성일 : 잘못을 지적해주는 친구
기준 : 기초부터 차근차근
노자 : 헛된 욕심을 버리자
이현일 : 집중 또 집중
예수 : 주기도문
이규보 : 생각에 대하여
원광법사 : 세속오계
생각과 마음이 자라는 시간

2장 독서와 배움
왕안석 : 학문을 권하다
정약용 : 어느 젊은 문학도에게 주는 글
맹자 : 덕을 밝히다
정호 : 배움에 나이는 숫자일 뿐
김시습 : 군자의 도
홍대용 : 크게 의심하라
프랜시스 베이컨 : 학문
생각과 마음이 자라는 시간

3장 만족과 행복
황진이 : 청산리 벽계수야
레프 톨스토이 : 인생의 목적
최유청 : 소요하는 즐거움
사마천 : 평범함은 위대하다
이서구 : 소나무 아래에서
정약용 : 사공의 한탄
프랑수아 드 라 로슈푸코 : 만족
생각과 마음이 자라는 시간

4장 자기 관리
공자 : 효도의 근본
벤저민 프랭클린 : 13조의 덕목
성삼문 : 봉래산가
윤동주 : 서시
송익필 : 둥근 달
권근 : 부끄러움에 대하여
권필 : 스스로 경계하라
맹자 : 사람의 폐단
윤형로 : 떳떳함에 대하여
김택영 : 먼저 생각하고 말하라
장유 : 말과 행동을 삼가하라
장지연 : 선비가 가야 할 길
이덕무 : 말하는 지혜
생각과 마음이 자라는 시간

5장 노력
정조 : 끝없는 노력
박제가 : 끈질김에 대하여
김성일 : 퇴계에 대하여
장지연 : 선비의 가르침
정철 : 훈민가
홍석주 : 선하게 살자
김천택 : 잘 간다고 달리지 마라
양사언 : 태산가
정약용 :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
이덕홍 : 퇴계 선생에 대해
장유 : 시를 쓰는 다섯 가지 법칙
남구만 : 동창이 밝았느냐
김시습 : 인재의 중요성
안민영 : 매화사
공자 : 계획에 대하여
생각과 마음이 자라는 시간

6장 본분
더글러스 맥아더 : 노병은 죽지 않는다
길재 : 마음 가는 대로
이식 : 슬기로운 삶
김상용 : 좌우명
이덕무 : 쇠똥구리와 여의주
김매순 : 대나무를 벗 삼아
주세붕 : 경계하고 대비하라
생각과 마음이 자라는 시간

7장 깨달음
홍대용 : 자기 자신을 돌아보다
윌리엄 셰익스피어 : 자비의 본질
한유 : 스승의 조건
이곡 : 남의 말을 빌려 타다
데일 카네기 : 걱정에 대하여
쇼펜하우어 : 자기만의 거울
에이브러햄 링컨 : 거짓에 대하여
도연명 : 돌아가리라
생각과 마음이 자라는 시간

8장 정의
최치원 : 황소 토벌을 위한 격문
이상재 : 지금 당장 힘써 해야 할 일
이순신 : 한산섬의 밤
패트릭 헨리 :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
안중근 : 애국자의 자세
마하트마 간디 : 기도
블레이즈 파스칼 : 정의
플라톤 : 정의
생각과 마음이 자라는 시간

9장 꿈과 희망
요한 볼프강 폰 괴테 : 어려움에 처했을 때
라이너 마리아 릴케 : 아름다운 꿈
벤저민 프랭클린 : 경험
정이 : 학문과 사람됨
마틴 루터 킹 :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
존 로크 : 교육의 출발점
블레이즈 파스칼 : 젊은이의 공상
김동환 : 강이 풀리면
생각과 마음이 자라는 시간

마무리 글

 

 

 

인문학 주요 내용들과 고박사의 인문학 수업이라고 저자의 코멘트가 왼쪽 페이지에 작성되어있고,

오른쪽 페이지에는 필사할 수 있는 빈 공간과 깨달음 지수를 적을 날짜가 있습니다. 

 

 

▼ 인문학 내용들을 보고 따라 읽습니다. 그리고 그 의미들을 곱씹으면서 다시금 생각해봅니다. 

 

 

▼ 저는 내용들을 책에 적지않고 노트에 따로 적고있습니다. 필사노트를 한권 만들었습니다.   

 

 

한 챕터가 끝날때마다 이렇게 생각하는 시간을 줍니다. 여러가지 관심에서 나의 생각과 인문학에서 얻은 내용들을 이끌어 적어봅니다. 

 

 

점선으로 작성되어 바르게 쓸 수 있는 페이지도 있습니다.

필사를 하면서 다시한번 곱씹어 생각해봅니다. 

 

모든 내용의 페이지가 이렇게 빈 공간이 있어서 책에도 작성이 가능합니다. 

필사하기 좋은 책으로 추천합니다. 

 

고정욱의 인문학 필사수업:읽고 따라 쓰면서 내 것으로 만든다, 애플북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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