당일치기 주말 나들이 강화도 바다, 맛집, 카페

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데, 잠잠해지면 잠시나마 힐링하러 떠나고 싶은 곳입니다.

빠른시일 내에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.   

 

힐링할 수 있는 주말 나들이로 많이 가는곳 강화도 입니다. 

수도권이라 가까워서 주말에 하루 시간내서 남녀노소 즐겁게 시간 보낼 수 있는 지역입니다.

바다도 있고 맛집과 카페도 많아서 눈과 입이 즐겁습니다. 

 

김포를 통해 다리를 건너 드라이브를 하다보면 '동막 해변'이라는 해수욕장이 하나 나옵니다.  

여기서는 무조건 바다 구경을 해줘야합니다. 서울에서 가까운 바다니깐요. 

여름에는 바닷가인만큼 사람이 꽤 있습니다. 

겨울에 간적도 있었는데 바닷물이 꽁꽁 얼어 있었습니다. 

 

2018년 1월 27일 동막해변에서 노을지는 모습

2018년 1월 27일 동막해변 바닷물이 꽁꽁 얼은 모습 

강화도에서 맛집으로 빠질 수 없는 '칼국수'인데요. 

바지락을 잔뜩 넣은 큰 그릇에 담긴 칼국수를 보면 저절로 침이 꿀꺽 나옵니다. 

 

강화손칼국수 본점에서 바지락칼국수를 2인분과 새우튀김을 먹었는데, 찍은 사진이 안 보이네요.

추후 다시 방문하여 사진을 첨부해놓겠습니다. 

매장도 매우 넓고 주차공간도 충분히 넓어서 주차 걱정은 안 하셔도 될것 같습니다.

 

칼국수를 먹은 후 나와서 보이는 모습입니다. 하늘이 예뻐서 찍은 기억이 납니다. 

 

 

카페는 조양방직과 그린 홀리데이를 방문 했는데요.

두 곳 다 분위기 좋고 맛도 좋은 카페 였습니다. 

 

강화도 카페 조양방직

강화도 카페 조양방직 다양한 컨셉

 

또 저는 안 가봤지만 강화씨사이드리조트 루지 라고 무동력 바퀴 썰매도 있더라구요. 

범퍼카 같이 생겨서 1.8km를 달릴 수 있다고 합니다. 

아이들도 좋아하고 어른들도 즐길만한 공간이라고 생각됩니다. 

 

https://www.ganghwa-resort.co.kr/Main/

 

 

시간이 더 되면 석모도를 방문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.